먼치킨 애니 추천 #23|흑의 소환사 | 전생하자마자 S급 소환사

프롤로그

프롤로그

이세계에 전생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잃는 대신,

강력한 능력을 골라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흑의 소환사》의 주인공 켈빈은 전생의 기억을 대가로 높은 등급의 소환술과 마법 능력을 손에 넣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세계에서 모험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압도하는 완성형 최강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즐기는 전투광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이세계 주인공과 확실히 다릅니다.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동료를 늘리고, 더 강한 상대를 찾아 나아갑니다.

성장형 먼치킨의 재미와 파티형 판타지의 재미를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정보

작품정보

작품명 │ 《흑의 소환사》
원제 │ 黒の召喚士
영문명 │ Black Summoner
원작 │ 마요이 두부
원작 일러스트 │ 쿠로긴(DIGS) · 다이엑스트
감독·시리즈 구성 │ 히라이케 요시마사
애니메이션 제작 │ SATELIGHT
장르 │ 이세계 전생 · 판타지 · 액션 · 소환 · 모험
방영 시작 │ 2022년 7월
현재 공개분 │ TV 애니메이션 1기 12화
주요 인물 │ 켈빈 · 멜피나 · 클로토 · 에필 · 제라르 · 세라
시청 가능 플랫폼 │ TVING · Watcha · Crunchyroll
먼치킨 유형 │ 전생형 · 소환형 · 성장형 · 전투형


《흑의 소환사》는 익숙한 이세계 전생 설정을 사용하지만 주인공의 성격에서 차이가 납니다.

켈빈은 힘을 얻고도 조용히 숨어 살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강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즐거워하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전투를 스스로 찾아가는 타입입니다.

또 소환사라는 직업답게 혼자만 강해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소환수와 동료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켈빈의 파티 자체가 강력해집니다.

때문에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동료 수집 → 파티 강화 → 더 강한 적과 전투라는 반복적인 성장의 재미가 작품의 중심을 잡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켈빈이 정신을 차린 곳은 거대한 나무가 우거진 낯선 숲입니다.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곧 자신이 다른 세계로 전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이전 삶의 기억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켈빈은 전생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을 대가로 내놓았고,

그 대신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강력한 능력을 선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높은 등급의 소환 스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숲에서 시작했지만 켈빈에게 주어진 출발 조건은 평범한 전생자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켈빈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모험가 길드입니다.

이곳에서는 의뢰를 받아 돈을 벌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막 등록한 신입 모험가에 불과하지만,

켈빈에게 길드는 단순히 생활비를 벌기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자신이 얻은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제 전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됩니다.

켈빈은 그렇게 가장 낮은 단계부터 모험가 생활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실전에서는 상대의 상태와 능력을 확인하면서 이세계의 전투 시스템을 하나씩 익혀갑니다.

상대는 초보 모험가가 상대하기 좋은 슬라임이지만 켈빈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첫 경험입니다.

상대의 정보를 읽고 자신의 능력과 비교하면서 감정과 분석을 통해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빠르게 익혀갑니다.

단순히 높은 능력치만 믿고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계의 규칙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좋은 능력을 가지고 전생했다고 해서 시작부터 모든 전투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처음 싸움에 나선 켈빈은 작은 슬라임 하나를 상대로도 제대로 고전하며 결국 바닥에 쓰러집니다.

보기에는 조금 우스운 장면이지만 이 부분이 《흑의 소환사》의 성장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강력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 전투에서 사용할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켈빈은 이렇게 작은 전투부터 반복하면서 몸으로 이세계의 싸움을 배웁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일수록 성장 속도도 점점 빨라집니다.


첫 전투와 모험가 생활을 시작한 켈빈은 숙소로 돌아와 이세계에서의 첫 생활을 이어갑니다.

처음 먹는 음식과 처음 사용하는 방,

처음 받는 의뢰까지 모든 것이 낯설지만 조금씩 새로운 세계가 현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켈빈에게는 또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소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성장하는 것.

그렇게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소환수를 얻으면서 켈빈의 진짜 능력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평범한 신입 모험가처럼 출발했던 켈빈.

하지만 그의 능력과 성장 속도는 오래지 않아 평범함과 멀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강해질수록 켈빈 자신이 전투를 더욱 즐기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상대를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찾아다니는 전투광 소환사.

《흑의 소환사》의 진짜 재미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공식 PV

작품영상




재미 포인트

재미포인트

첫 번째는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슬라임에게조차 고전하지만 레벨과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켈빈의 능력은 빠르게 올라갑니다.

강해지기까지 한참 기다려야 하는 느린 성장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환사인데 본인도 직접 강하다는 점입니다.

소환수 뒤에 숨어 지시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신의 마법과 전투 능력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세 번째는 동료가 늘어나는 재미입니다.

켈빈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소환수와 동료가 계속 합류하면서 파티 전체의 전투력이 올라갑니다.

마지막은 켈빈의 전투광 성격입니다.

보통 주인공이라면 피하고 싶어 할 강적을 켈빈은 오히려 반깁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강한 상대일까?”라는 기대감으로 전투를 기다리는 주인공이라 액션 전개의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아이도르의 별점

아이도르별점

먼치킨 지수 │ ●●●●○ 4.0
스토리 구성 │ ●●●◐○ 3.5
전개 속도 │ ●●●●○ 4.0
작화·전투 연출 │ ●●●○○ 3.0
정주행 추천도 │ ●●●◐○ 3.5

종합 별점 │ ●●●◐○ 3.5 / 5

※ 아이도르의 별점은 취향에 따른 주관적 평가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평점 이유

필자 취향에서는 초반부터 성장이 빠르고 주인공이 전투에 적극적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몬스터를 잡고 경험치를 올리고,

새로운 동료와 소환수를 얻으면서 점점 강해지는 과정도 먼치킨물을 보는 재미를 충분히 만들어 줍니다.

특히 켈빈이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점도 좋습니다.

답답하게 능력을 숨기면서 사건이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타입이 아니라 강한 적이 등장하면 본인이 먼저 관심을 보입니다.

다만 4.0점까지 주기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전형적인 이세계 모험물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일부 전투 장면의 연출이나 작화는 필자가 좋아하는 강한 몰입감과 화려함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먼치킨 재미는 확실하지만 작품 전체 완성도까지 고려하면 3.5점이 적당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OST

OST음악

[1기 OP]


[1기 ED]





아이도르 한줄평

한줄평

《흑의 소환사》는 소환 능력을 손에 넣은 전투광 주인공이 동료를 모으며 빠르게 강해지는 정석적인 이세계 먼치킨입니다.

압도적인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작화와 이야기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답답하지 않은 성장과 전투를 계속 보고 싶은 날에는 부담 없이 정주행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소환수와 파티가 점점 강해지는 성장형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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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소환사》처럼 이세계에서 강력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전투와 모험을 이어가는 작품을 좋아했다면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도 잘 맞습니다.

주인공 세츠는 이미 한 번 이세계를 구한 경험과 힘을 가진 상태라 초반부터 답답한 성장 과정이 길지 않습니다.

강한 주인공과 빠른 전투, 이세계 모험의 사이다를 좋아한다면 이어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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