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웹툰 추천 #76|그녀의 소환수 | 방구석 폐인이 최강 소환수로

프롤로그

프롤로그

현실에서는 사람을 피해 방 안에 숨어 살던 폐인.

그런데 그런 남자가 이세계에 떨어지자 누구보다 강력한 소환수가 됩니다.

《그녀의 소환수》는 현실에서 완전히 무너졌던 주인공 진경이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그린 이세계 판타지 웹툰입니다.



작품정보

작품정보

작품명 │ 그녀의 소환수

영문명 │ Her Summon

글·그림 │ 박진준

장르 │ 판타지, 액션, 이세계, 성장

주인공 │ 진경

연재 기간 │ 2018년 3월 5일 ~ 2021년 9월 1일

연재 상태 │ 완결

현재 공개분 │ 완결 전편 공개

연재 플랫폼 │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19세 완전판 별도

먼치킨 유형 │ 이세계 소환형 · 마법형 · 압도형

현실에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조차 힘들었던 진경이 이세계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힘을 보여준다는 극명한 대비가 핵심입니다.

특히 단순히 강한 주인공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현실에서 무너졌던 한 사람이 새로운 세계와 사람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줄거리

줄거리

진경은 원래 걸그룹을 좋아하는 평범한 팬이었습니다.

문제는 방송 인터뷰에서 시작됩니다.

별생각 없이 내뱉었던 말 한마디가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면서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게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진경에 대한 이야기가 빠르게 퍼지고, 주변 사람까지 그 소문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도 이미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고 싶은 이야기를 믿고 있는 상황.

한순간의 말실수와 오해가 진경의 평범했던 일상을 완전히 무너뜨려 버립니다.


사람들의 시선과 악성 여론을 견디지 못한 진경은 결국 세상과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 것 같았지만 상황은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일도 줄어들고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집니다.

결국 진경의 생활 공간은 작은 방 안으로 좁아집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2차원 캐릭터만 있으면 됩니다.

현실의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방 안에서만 살아가는 완전한 은둔형 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진경 스스로도 자신의 삶을 보며 생각합니다.

‘인생 쫑났네.’



그날 이후 진경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겪게 됩니다.

현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두렵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조차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경에게 가장 편한 존재는 현실 사람이 아닙니다.

화면 속 캐릭터라면 자신을 손가락질하지도 않고,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진경은 현실과 점점 멀어지고 2차원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오타쿠 생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현실 자체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별다른 변화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진경 주변에 알 수 없는 힘이 나타납니다.

무언가를 이해할 틈도 없습니다.

몸이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더니 자신이 살던 공간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진경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 안에 있던 사람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다른 세계로 소환되어 버린 것입니다.

게임도 아니고 꿈도 아닙니다.

진짜 세계가 바뀌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진경 앞에 펼쳐진 곳은 자신이 알던 현실과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이상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현실에서는 사람 앞에 서는 것조차 괴로웠던 진경인데, 이상하게도 이곳에서는 이전과 같은 공포와 불안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몸에는 현실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힘까지 깃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곳으로 불러낸 인물은 초보 소환사 헤이즈.

정작 소환사인 헤이즈보다 소환되어 온 진경의 존재감이 훨씬 강합니다.

평범한 인간이 소환된 줄 알았는데 막상 힘을 사용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현실의 방구석 폐인이 이세계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급 소환수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경이 가진 힘은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그리고 자신을 소환한 헤이즈와 함께 이곳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진경의 진짜 이세계 생활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재미 포인트

재미포인트

《그녀의 소환수》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현실과 이세계에서 보여주는 진경의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실에서는 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지 못하던 방구석 폐인이지만,

이세계로 넘어간 순간 엄청난 능력을 가진 존재로 변합니다.

약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며 성장하는 방식보다는 강력한 힘을 비교적 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먼치킨물 특유의 시원함도 확실합니다.

하지만 필자가 이 작품에서 더 높게 보는 부분은 작화입니다.

판타지 세계의 풍경이나 마법 전투 장면에서 스케일을 크게 보여주는 장면이 많고,

진경과 헤이즈의 캐릭터 표현도 상당히 좋습니다.

여기에 현실에서 상처받은 진경이 헤이즈와 함께 움직이며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까지 들어가면서 단순한 전투형 먼치킨보다 이야기에 깊이가 있습니다.



아이도르의 별점

별점

먼치킨 지수 │ ●●●●◐

스토리 구성 │ ●●●●○

이세계 설정 │ ●●●●○

작화·연출 │ ●●●●◐

정주행 추천도 │ ●●●●○

종합 별점 │ ★★★★☆ 4.0 / 5.0

※ 아이도르의 별점은 취향에 따른 주관적 평가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평점 이유

초반 설정부터 꽤 독특하고,

현실에서는 완전히 무너진 주인공이 이세계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가 된다는 반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작화와 전투 연출은 이 작품에서 확실히 높은 점수를 줄 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초반의 사회적 고립과 코믹한 표현은 취향에 따라 조금 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먼치킨의 시원함뿐 아니라 캐릭터의 변화와 완결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정주행할 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아이도르 한줄평

한줄평

현실에서는 사람조차 피하던 방구석 폐인이 이세계에서는 최강급 소환수가 된다.

화려한 작화와 압도적인 전투, 그리고 상처받은 주인공이 다시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세계 먼치킨입니다.



같이 보면 좋은 작품

같이보면더좋은작품

《귀환했는데 입대 전날이다》 역시 평범한 현실과 압도적인 이세계 능력이 극명하게 대비된다는 점에서 함께 보기 좋습니다. 다만 《그녀의 소환수》가 이세계에서의 소환과 성장에 집중한다면,

이 작품은 이세계 최강자가 다시 현실로 돌아온 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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